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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상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드라마를 보게되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분위기가 참 좋다


엄청난 사건으로 인해 

어느 누구나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그 상처를 모른척 하거나, 매일 그리워 생각하고

용서할 수 없어 분노하는 등

여러 사람들이 많은 감정을 보여준다.


몰론 남여 주인공의 꽁냥꽁냥하는 간지러움이 제일이고

주변 인물들과 연결되는 여러 일들이 자연스럽다.


피해자만이 아닌 모두를 위로를 바라는 드라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