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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배우4탑의 기대감이 아쉬움으로...V.I.P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 출연


장동건, 김명민은 비중이라도있지 

이종석, 박희순은 몇씬 안나오니 아쉽다


중후반까지 극의 흐름을 이끄는

진짜 카리스마와 성질 있는 형사같은 김명민...연기하나는 진짜 예술이다

연기며 분위기도 좋고 다 괜찮은데

멋진얼굴때문에 볼때마다 "잘생겼네~" 생각만 하는 장동건 

이종석의 싸이코패스와 박희순의 북한군인역도 좋았다.


4명이나 되는 주연급 배우들을 꼭 다 캐스팅 해야했을까?

김명민, 장동건 투탑으로 하고

북한군인역의 박희순은 인상강한 배우쓰고

싸이코패스역 이종석은 얼굴 가리고 있다가 에필로그에만 나오는 특별출연하지

'수상한 그녀'의 김수현 나오는 느낌이었을듯...


잔인한장면이 좀 있어 청불등급

이게 여성과 관련되서 별점테러가 있는것 같다

'악마를 보았다'와 비교하자면 약한수준이다


4명의 배우들의 보는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