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2018.08.25) 박보영, 김영광 눈물날것 같은 스토리 느낌 있었는데초반부터 당황했지만 재미있게 본것같다. 박보영이 극중의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서내가 설레는 느낌이 드네 고등학생때 시작된 애절한 첫사랑 이야기인데...결과적으로 보면 아니지만 이루어졌던 지난 사랑이잖아 그러니깐 첫사랑이라기보다 그냥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해야지...지고지순한 남자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아쉽다그냥 지나간 사랑에 대한 추억같은 영화로 생각되네 계속 라라랜드랑 비슷한 점이 있는것 같은데이상하게 여운이 남는게 아니라 아쉬움이 남는다둘의 잘되기 위해 서로의 애인이 너무 상처 받는것 같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