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최희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그래서 이제훈이란 배우가
박열을 어떻게 연기했을까 궁금했는데
왠걸 박열보다 후미코 연기가 더 눈길이 가더라
일본배우를 캐스팅했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한국사람 최희서 배우님이시네
노력과 연기력이 영화에서 보이는것 같더라
20대 박열이란 인물이
불리한 시대적 상황과 자기의 죽음보다도
억울한 동포의 죽음을 알리기 위한
행동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
나의 20대 초반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취미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운상업영화... 군함도 (0) | 2017.08.07 |
---|---|
현장에 있는 느낌 DUNKIRK (0) | 2017.07.23 |
히어로가 왜이리 불쌍하냐...스파이더맨: 홈커밍 (0) | 2017.07.17 |
리얼한 감상 느낌 리얼 (0) | 2017.07.01 |
어느날 사랑이 걸어왔다 (0) | 2017.06.24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0) | 2017.06.24 |
미스터 고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