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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설국열차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고아라, 틸다 스윈튼 등

조주연 가릴수 없이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초반의 신선함과 집중되는 느낌에 비해 

후반에는 반복되는 칸의 변화가 힘이 빠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해진 위치를 벗어나려는 사람과

정해진 생태계를 지키려는 사람


역사는 돌고 돌아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법.


후진하는 순간 꼬리칸이 앞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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