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느날 사랑이 걸어왔다 브누아 필리퐁 감독루퍼트 프렌드, 클레멘스 포시 주연로맨스 드라마 정말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상황이 좋지 않아서 이제야 본 영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참 잘 어울리는 영화남주가 음악을 잘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아서원스 느낌도 나고 그 영화처럼 OST도 참 좋았다초반에는 아니였는데 볼수록 여주도 참 이쁘다고 생각했다진짜 사랑에 빠진 여자 같은 감정이 드네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참 좋은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마이클 베이 감독마크 월버그, 로라 하독, 안소니 홉킨스 주연SF 액션 컴퓨터 그래픽 CG와 표현하는 스케일은 최강 중에 최강인데스토리는 최악...완전 필요없어도 될것 같은 이야기들이 수두룩해안소니 홉킨스 나오는 중반에 잠도 오고 나가고 싶었다안고 자고 일어나도 될듯하다그냥 지팡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그리 길게 하다니 중간중간 유머 스러운 장면이 있기는 한데지루하다보니 재미있기보다는 그냥 헛웃음이 나네 다음편을 예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이 바뀌니 기대를 해야하나? ㅡㅡ;
미스터 고 성동일 주연CG 고릴라 야구 이야기 이거 CG나 고릴라의 액션은 상당히 볼만한데스토리 연출이 이해나 공감이 안되네특히 미미가 고릴라에 대한 관계의 감정이 너무 왔다갔다하네 그리고 배우들이 연기와 코미디적 요소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오바스러운듯 해서 아쉽다 참 대작스러운 준비는 많지만결과는 참 안스럽다
설국열차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고아라, 틸다 스윈튼 등조주연 가릴수 없이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초반의 신선함과 집중되는 느낌에 비해 후반에는 반복되는 칸의 변화가 힘이 빠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해진 위치를 벗어나려는 사람과정해진 생태계를 지키려는 사람 역사는 돌고 돌아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법. 후진하는 순간 꼬리칸이 앞칸이 된다.
플라이트 화려함뒤에 쓸쓸해지는 이야기 예고편은 정말 비행기사고에 대한 스릴있는 영화처럼 보였는데정작 영화는 초반에만 그런고거초중반부터는 사고후의 이야기라 어쩌면 좀 더 지루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