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2018.12.22) 송강호, 배두나, 조정석, 이희준, 이성민, 조우진 지금 다시보니 출연진들이 어마어마하지만배우들의 연기는 좋다. 송강호는 역시!이런 좋은 배우들이 나왔는데이야기가 너무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다편집이 이상한것인지 스토리가 애미한것인지 나는 어느 순간순간 갑자기 다른 이야기로 확! 전환되는 느낌을 자주 받았는데이럴때마다 감정이 새로 시작되야해서 허탈해지더라2시간 조금 넘는 상영시간을 부족했을까? 아쿠아맨(2018.12.21) 아쿠아맨 제임스 모모아, 엠버 허드 다시 한번 더 감독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영화다그토록 유명한 슈퍼맨, 베트맨으로 똥망스토리 영화만 나오던 DC가드디어 히어로물의 스토리, 액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의 마블이 너무너무 잘 만들고 있었는데(캡틴 마블 불안불안...)이제 DC도 올라오는 느낌이네바다속에서 CG와 토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쿠아맨과 찰떡같은 제임스 모모아를 보는 재미가 있다 국가부도의 날 (2018.11.30)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그리고 한지민 그시절 안힘든 집이 없었지나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가족들이 못 느끼게 참 많은 고생한것 같다.옛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고어려운 시기를 넘은것 같은데 계속 어려운 느낌도 있고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게피해는 국민들이 받는 모습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스토리며 김혜수와 다른 배우들 모두 연기는 좋은데유아인이 연기한 케릭터가 돈만 바라보다사람들 안쓰러워하는 모습에 약간 혼돈이 오네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사람보다국민과 국가 위에 있고 싶은 사람같지도 않은 놈들이 많다 보헤미안 랩소디 (2018.11.03)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루시 보일턴 전설적인 그룹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엄청난 노래들이 많지만우리나라에서 그만큼의 인지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마다 따라부르며 흥얼거리고 있게되네 무엇보다 마지막 공연장면은 전율내가 그 공연장에서 다시 듣고 있는듯 하면서다시 가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역시 음악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해 창궐 (2018.10.26) 현빈, 장동건 이 영화가 개봉할때만 해도 킹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어서부산행에서 보여준 한국식 좀비 영화를 보여줄 기대감이 있었다물론 한국식 좀비물로는 부족한게 없지만좀비물보다는 현빈의 액션이 더 눈에 들어온다거기다 장동건의 좀비킹 같은 포스는 얼굴때분인지 분위기가 멋지다 @.@ 좋은 조연배우들이 출연했지만 분량 조절이 아쉽다마지막 크레딧에서 영화 외적으로 뭉클했다.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