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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의심을 해소시키면 확신이 되거든 - 꾼(2017.12.24)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2017년 범죄오락

통수의 통수와 반전의 반전이기는 하다

미션 임파서블처럼 속이고 

거대한 판을 설계하는데... 그게 그놈이 아니고 이놈이네


잘 짜여진 판이기는 하지만

태클을 걸려면 완벽하다고 볼수는 없어

잠깐 알려주는 목소리 흉내는 억지스럽기도 하다


서로의 역할과 연기가 완벽하다보니

의심을 해소시켜서 확신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