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그리고 임수정
정치, 폭력, 첩보, SF가 판치는 영화들에서
일상의 이야기이면서 깊이 있는 분위기와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저녁 9시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울 정도로 네가지 이야기가 있으며
하나의 이야기 사이에 각각의 케릭터 감정과 성격이 잘 나타나는것 같다.
그리고 다른 또는 같은 주문메뉴에 따른 이야기의 성격과 분위기가 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진정 참으로 좋았다
잔잔 차분해서 케릭터의 모습에 더 집중하고
이야기의 흐름에 더욱 빠져있었나보다.
참으로 오랜만에 편안한 영화였다.
마음 가는 길과 사람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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