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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퍼시픽림 : 업라이징 (2018.03)



트랜스포머와 다른 느낌의 SF 로봇영화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트랜스포머처럼 억지스럽지는 않아 신선했다

다만 시리즈로 진행하기위해서인지 조종사를 너무 어린배우로 잡은거 같다


예거와 카이주의 액션신도 시원시원하고

시가지 전투씬을 보면 예전 비디오로 보는 세련된 전대물같이 보이기도 한다.


인공지능 샤오회사의 중국여자박사의 스타일 변화도 웃기고

아시아관련해 여러나라와 익숙한 지명이 나오니

중국, 일본 투자가 많은가 싶은 생각도 되네


전체적으로 코믹적 요소가 간간히 준비되어 있다

긴장하고 보고있다가 가볍게 실소가나오게 웃겨주는 부분이 많아

킬링타임용 영화로 보기에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