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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2018.03)




사전 정보는 없었고 포스터의 소방관 모습과 평정이 좋아서 보기를 결심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나오고 소방관의 이야기라서 

영웅 또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구나 생각했는데

물론 영웅들이고 용기가 엄청난 사람을

마지막...반전이...이게 실화라니... 슬프네

자연의 무서움에 인간이란 나약한 존재구나 싶다


영화속 개인적인 신념 또는 가족애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제일 충격은 마지막

아만다가 해주는 말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그 상황에서 그 정신이었다면 나는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영화속의 아만다는 너무 멋진 여자분이네

우리나라의 여러 사건도 갑자기 생각나고

사건을 겪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해야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