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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의 충신들 - 남한산성(2017.10.08)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휘순 두 충신의 감정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고그 과정에 전투씬이 포함되어 있는것 같다. 서로에대한 의견이 충돌하지만 이해하면서도 하나의 군주를 위한 마음은 동일한듯 보인다최명길, 김상헌이 있기에 얍삽하게 행동하는 놈이 더 눈에 띄네 나라가 위태롭고 군주가 위험해도 충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 사사로운 이익만을 챙기니 아쉬운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다 영화가 끝이나고어느 의견이 충언이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고선택하기도 어렵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힘든시기 서로를 조금만 더 믿었더라면...
너무 아파서 짜증나는 청춘이다 - KBS 드라마 스페셜:혼자 추는 왈츠(2017.09.24) 문가영, 여회현 개인적으로 드라마 스페셜을 좋아해 할때마다 챙겨보려고 하는데일반적인 소재의 이야기가 아니거나, 강렬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서 좋아한다. 이번 혼자 추는 왈츠는 제목부터 파트너가 있어야하는 춤을혼자 춘다는 맞지 않는 제목같은데 감상 후에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것 같다 초반 5분은 예쁜영상에 풋풋한 사랑이야기구나 했는데취업을 준비하는 오랜 연인으로 시점이 변경되면서어두운 색상이 많은 영상으로 짠내나는 연애와 하루하루가 고달픈 인생사다.회사가면 웃어야하고 대우는 머보다 없고그나마 편하게 연인 볼려면 돈은 없는데 옆에서 짜증만 내고...에휴...좀 편해지나 하면 옆에서 새치기하는 인간들이 있다. 각자 입장에서 그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슬픈이야기다나를 위하는척 달콤한 말을 하는 상대방이 나를 떨어지..
무한의 계단 1000 돌파!!! 300이후부터 팔 떨어지는줄 알았네 ㅋㅋㅋ뿌듯하네~
미친 연기와 좋은 스토리의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예고편에서도 미친 연기력을 보이던 설경구,드라마에서 허당, 순둥 역이지만 분위기 최고의 김남길점점 배우가 되어가는 설현 배우들 연기와 영화 자체의 스토리도 좋았다원작을 읽지않아 잘 모르지만 주인공의 기억을 잃어버리면서이야기 흐름에 더욱 집중하면서 보게되는것 같다현실인지 환상인지 애매모호하던 느낌이 좋네 그리고 안개낀 도로의 사고장면의 김남길의 눈빛은차갑고 서늘하면서 예리하지만 잡고싶은 ㅋㅋㅋ 멋져 오랜만에 화려한 장면이 아닌연기와 스토리로 기분 좋았던 영화
FM2012 전천후 공격수 갓바니 - 에디슨 갓바니 FM2012 현재 현실에서는 즐라탄이 빠진 PSG의 원탑 에디슨 카바니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서는 같은 팀 웨인 루니에 밀려 제 2옵션 그리고 리그에서만 루니를 원탑으로 사용하고 있어챔스, 컴대회에서는 카바니가 원탑이고, 리그에서는 윙포워드로 사용하는데득점력이 264경기 249골이다. 역시 갓바니 처음 시작때 나폴리의 마렉 함식과 같이 이적해서팀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