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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주인공 그루보다 미니언즈 때문에 보는 영화인듯 싶다포스터에도 미니언즈들이 대부분 홍보하고 있다 머라고 하는지 알 수 없는 말들이 귀엽고천진난만하게 행동하고가벼우면서도 재미있게 보기 좋은 영화다
아쉬운상업영화... 군함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그리고 역사적 아픔이 있는 군함도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개봉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안좋은 소문이 계속 나네그래도 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에 관람을 하였다. 동족을 등쳐먹는 못된놈들이 판을 치는 현실과전법국가로써 악랄한 짖을 하는 장면은 잘 나온것 같은데...등장인물의 성격이 너무 재탕하는것 같다다큐가 아닌 상업영화이므로 어쩔수 없겠지만태양의 후예 - 전생편 같다 예고편에 멋진 장면이 많다고 생각했는데본편에서 그 장면이 너무 연출된 장면같이 보이네 잘 만든 영화가 맞지만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아쉽다...아쉬워...
현장에 있는 느낌 DUNKIRK 배트맨, 인셉션, 인터스텔라를 보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이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이번 덩케르크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영화의 99프로가 해안, 바다, 하늘뿐이다하지만 해안의 일주일, 바다의 하루, 하늘의 한시간을 편집을 통해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보통 전쟁영화에 나오는 히어로나 엄청난 부대도 없고고립된 지역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살고 싶은 심정이 느끼게 될 것이다.폭격기가 나올때마다 나도 무섭더라. 자기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가는 도슨아저씨도 대단했고 그의 생각과 의식이 참 좋았다"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에 왜 젊은이들만 총알받이가 되는가?" 구조하러 오는 사람들, 철수하고 만나는 시민들격려와 용기, 행동 하나하나가 참 부럽다.
히어로가 왜이리 불쌍하냐...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에서 시작하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벌써 3대째 스파이더맨이라 너무 유명하기도 하지만 시작도 하지않았지만 식상한 느낌이 생길듯 싶었다 3번째라 불필요한 이야기(스파이더맨 탄생사)는 대사 몇줄로 넘기는 센스 좋았어친구들이 하나같이 짜증유발하는 부분이 많지만피터가 알아서 잘 해결하네 스파이더맨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건물없는 공원은 뛰어가는데 왜이리 불쌍하노 ㅋㅋㅋ 토니 스타크가 만든 스파이더맨 슈트가 너무 좋아서스파이더맨 능력이 별거 아닌것 같더라 쿠키영상은 2개인데첫번째는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고...나머지 하나는 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박열 보다 눈길가는 후미코 이제훈, 최희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그래서 이제훈이란 배우가 박열을 어떻게 연기했을까 궁금했는데왠걸 박열보다 후미코 연기가 더 눈길이 가더라일본배우를 캐스팅했나 싶었는데찾아보니 한국사람 최희서 배우님이시네노력과 연기력이 영화에서 보이는것 같더라 20대 박열이란 인물이 불리한 시대적 상황과 자기의 죽음보다도억울한 동포의 죽음을 알리기 위한행동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나의 20대 초반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