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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만 불쌍하네... - 7호실 신하균, 디오 운좋게 처음부터 보고 더럽게 마지막을 느끼네 두 주연의 연기는 좋은데이 찜찜한 기분은 머지 각자의 상황들은 어찌 이해하겠는데...사람이 동료가 죽었어사고였다고!사람이 그러면 안되잖아편지라도 보내주지...이 영화는 범죄를 미화하는 내용같다 마지막 신하균이 울컥하는 장면 없었으면정말 욕할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 손예진, 소지섭 진짜!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다어제 보았는데 오늘 또 보고 싶은 영화 내가 원작을 안보아서 그런지스토리나 결과를 몰라서 이번 한국판이 더 좋게 느낄 수 있는거 같다 믿고 보는 손예진, 소지섭 두 배우의 미모와 연기의 감정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감격이다 아~ 오랜만에 너무 설레는 로맨스 영화였어
PBSpro Start Error (postgresql) PBSpro Start Error가 발생한다... 왜일까?-- Unit user-26.slice has begun shutting down.Mar 06 16:28:37 head01 pbs[2792]: *** Error initializing the PBS dataserviceMar 06 16:28:37 head01 pbs[2792]: Error details:Mar 06 16:28:37 head01 pbs[2792]: Creating the PBS Data Service...Mar 06 16:28:37 head01 pbs[2792]: Starting PBS Data Service..Mar 06 16:28:37 head01 pbs[2792]: waiting for server to start....2018..
온리 더 브레이브 (2018.03) 사전 정보는 없었고 포스터의 소방관 모습과 평정이 좋아서 보기를 결심했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나오고 소방관의 이야기라서 영웅 또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구나 생각했는데물론 영웅들이고 용기가 엄청난 사람을마지막...반전이...이게 실화라니... 슬프네자연의 무서움에 인간이란 나약한 존재구나 싶다 영화속 개인적인 신념 또는 가족애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제일 충격은 마지막아만다가 해주는 말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그 상황에서 그 정신이었다면 나는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을까?영화속의 아만다는 너무 멋진 여자분이네우리나라의 여러 사건도 갑자기 생각나고사건을 겪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해야될 것 같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8.03.03) 그림처럼 예쁜 포스터와는 다르게처음부터 여주인공의 죽음을 알게되는 영화제목만 보면 완전 호러물같겠지만초반부터 마지막문자까지 영화제목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소녀와 순수하고 착한 소년둘의 만남과 여행, 일상과 여러 사건들로친해지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면서도 재미있고불안한 마지막을 걱정하는 내감정들... 항상 웃고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주인공이지만공병노트를 읽을때의 감정과 남자주인공이 생각하는 감정들이 슬프네... 첫사람이나 예전 생각을 다시 한번 떠오르네